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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은 이번 세계재생에너지총회에서 각종 홍보와 총회 추진을 위한 제반활동 협력을 유관단체들과 진행할 방침이다.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2004년 유엔환경계획(UNEP)와 독일 정부 지원으로 설립된 재생에너지 분야 비영리 국제 단체 ‘국제 재생에너지정책 네트워크’(이하 REN21)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마련한 컨퍼런스다. 정책·기술·비즈니스 등 주제별 세션과 장관·시장 등 고위급 회의, 글로벌 기업간 비즈니스 회의 등이 예정돼 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정부, 기업, 시민, 국제기구 등 다양한 관계자가 모여 에너지 전환 및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의 기술, 제품 홍보,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 기업과 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