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DHC코리아는 작년 5월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뷰티플·러브풀 캠페인`을 진행했다. `작은 손길`이 커다란 나눔이 되는 `뷰티플·러브풀`은 DHC배송박스를 활용해 우리 이웃을 돕는다.
참여 방법은 안 쓰는 물건을 DHC 제품을 받았던 배송박스에 넣어 `아름다운 가게`에 연락하면 된다. 그러면 아름다운 가게에서 박스를 회수해 이를 다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공익 단체에 기부된다.
아모레퍼시픽도 유방암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가 설립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핑크 글러브 자선행사`, `핑크리본 플래시몹 퍼포먼스`, `아워 핑크리본 프로젝트`등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수익금은 한국 유방건강재단과 수전코맨재단에 기부한다.
더바디샵은 12월 선물 세트 구입시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 보호재단인 `칠드런 온 디 엣지`에 기부한다. 또한 세계 에이즈의 날인 12월 1일에는 에이즈 예방 캠페인 콘서트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