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 총리 “부동산 투기 관련 2800명 수사해 20명 구속·529명 檢 송치”

  • 등록 2021-06-02 오후 3:00:00

    수정 2021-06-02 오후 3:00:00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투기 조사 및 수사 중간결과 브리핑을 통해 “경찰청의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는 합동조사단의 수사의뢰, 국민권익위 신고센터 접수사안, 자체 첩보로 인지한 사건 등 총 646건, 약 2800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20명을 구속하고, 52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달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투기 의혹 단속 및 수사상황 점검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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