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참여하는 유관 학회는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한국영재학회, 한국영재교육학회, 한국기술교육학회, 한국실과교육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직업교육학회 등 8곳이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혁신과 융합의 시대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라는 주제로 △발명 토크콘서트 △학술 세미나 △진로교육 세션으로 구성됐다.
2부에서는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창의력교육학회 등 8개 유관 학회가 각각 창의발명교육 관련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대학생 멘토가 서울시교육청의 발명영재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기술인 AR/VR, IoT에 대해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한다.
김태만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창의발명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발명교육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이 발명과 지식재산 소양을 쌓고 다양한 직업군과 진로모델에 대해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