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훌라 브러쉬 출시 '팩트, 블러셔 다 사용'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훌라 브러쉬(Hoola Brush)’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팩트와 블러셔, 브론저 등 다양한 파우더 타입의 제품을 바르는데 적합하다. 특히 얼굴에 아무것도 닿지 않은 듯한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제품이 피부 자극 없이 섬세하게 고루 발리도록 도와준다.

베네피트 마케팅팀은 “훌라 브러쉬는 눈 밑, 콧망울, 모공까지 자연스럽고 우아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마치 여배우가 된 것처럼 결점 없는 피부 표현으로 출시 전부터 ‘여배우 브러쉬’라고 불릴 만큼 큰 기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훌라 브러쉬’는 2월 25일부터 베네피트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코리아 홈페이지와 고객 상담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