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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 휴이노는 지난 30일 ‘2022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국내외 보건의료분야의 기술거래, 혁신창업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보건의료 산업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휴이노의 길영준 대표이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과 하드웨어 기술을 부정맥 시장에 접목해 좋은 성과를 거뒀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켜 향후 만성질환자를 위한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