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분식회계설 사실무근"

  • 등록 2012-02-08 오후 6:04:16

    수정 2012-02-08 오후 6:04:16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메리츠증권(008560)은 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작년 12월 금융감독원 부문검사는 2011년 검사계획에 따라 실시된 영업 및 업무에 대한 통상적인 검사"라며 "회계조작 의혹에 따른 특별검사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부실자산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분식회계를 하거나 동일인여신한도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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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분식회계설 조회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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