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 경영관리실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 김성열 신임 CG녹십자 경영관리실장(CFO) (사진=GC녹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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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경영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맡았으며, 최근까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사업계획, 경영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김 신임 실장은
녹십자(006280)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관리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효율화와 재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