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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국내 도넛 열풍을 이끈 노티드가 일본에 상륙했습니다.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는 올해를 글로벌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K-푸드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 오늘(7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무신사 팝업스토어에 참여합니다. 무신사는 7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한 한국 최대 규모 패션 스토어입니다.
양사는 앞으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K-컨텐츠 해외 진출에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이준범 GFFG 대표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신사 팝업스토에는 하루 평균 3000명, 10일간 총 3만명 이상이 방문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