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 비교 담비, 누적 방문자 수 100만명 돌파

서비스 런칭 1년만
가입자 수 33만명, 누적 대출 신청 금액 7500억원 기록
  • 등록 2023-02-21 오후 2:15:27

    수정 2023-02-21 오후 2:15:27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는 서비스 출시 1년 여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2월 대비 1667% 증가한 수치다. 누적 가입자 또한 지난해 2월 4만명에서 지난주(2월 2주) 약 33만명으로 825% 증가했다. 누적 대출 비교 건 수는 약 5만건, 누적 대출 비교 금액은 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대출 신청 금액은 7500억원에 달했다.

담비 누적 방문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이미지=베스트핀)
담비는 과거, 금융사에서 한정된 선택지로 제공되던 담보대출을 고객 중심 서비스로 변화시키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주택담보 및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시중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 온투업사 등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금융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담비는 SC제일은행, 부산은행, 삼성생명, BC카드 등 28개 제휴사 협업하고 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수도권(서울 및 경기)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191곳과 제휴를 맺고, 집을 구하는 소비자들이 담비와 빠르게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과 부동산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프롭핀테크(프롭테크+핀테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담비 운영사 베스트핀의 주은영 대표는 “대출 한파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합리적인 대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던 부분이 단기간 내 좋은 성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올해도 꾸준한 서비스 개선과 확장을 통해 가장 신뢰받고 편리한 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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