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레노버, 최초 LTE 스마트폰 '바이브Z' 공개

뉴 씽크패드 X1 카본 등 PC+ 제품 전시
  • 등록 2014-01-08 오후 4:26:03

    수정 2014-01-08 오후 4:26:03

[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정병묵 기자]레노버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최초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바이브Z’(사진)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뉴 씽크패드 X1 카본과 멀티 개인용 컴퓨터(PC) 등 다양한 PC+제품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띈 제품은 LTE 기능을 탑재한 첫 스마트폰인 바이브Z. 이 제품은 7.9㎜의 얇은 두께에 화질 향상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기술을 탑재했다.

147g의 가벼운 무게에 레이저로 음각돼 손에 쥐기 편리하게 디자인됐다.

또 5.5인치의 풀HD 해상도(1920x1080)의 광시야각(IPS)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다. 아울러 400ppi(인치당 픽셀수) 밀도의 바이브Z의 20/20 비전 디스플레이 기술로 또렷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레노버 관계자는 “바이브Z와 함께 다양한 S, A 시리즈 스마트폰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한다”며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화면 크기와 기능을 탑재한 레노버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노버는 이와 함께 14인치 울트라북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27kg의 무게를 자랑하는 뉴 씽크패드 X1 카본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항공기나 경주용 차에 쓰이는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마그네슘이나 알루미늄보다 가볍지만 두 금속보다 더 견고하다.

이외에도 레노버는 3가지 모드의 분리형 노트북 믹스(Miix) 2, 더 스마트해진 4가지 모드의 컨버터블 노트북 요가(YOGA) 2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놀라운 가치를 제공하는 듀얼 모드 컨버터블 노트북 플렉스(FLEX) 14D 및 15D 등과 같은 멀티모드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한국레노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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