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총 7가지 타입의 디럭스 룸과 2가지 타입의 스위트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4~5인이 사용 가능한 객실은 프리미어 더블, 디럭스 쿼드, 라마다 스위트 룸 세 가지다.
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혼자 휴식을 취하려는 1인 고객부터 대가족 숙박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에버랜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입지적 특성 때문에 가족 동반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라마다용인호텔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전대, 에버랜드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또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한국민속촌 등이 가까이에 있다. 업체 측은 “일정 후에는 호텔 루프탑에서 용인의 야경과 에버랜드의 불꽃 놀이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며 “이 밖에도 유럽풍 클래식 정원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안락하고 편안한 휴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