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HD보이스 장애..내부 장비 오류

  • 등록 2013-03-27 오후 6:23:12

    수정 2013-03-27 오후 6:31:0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의 LTE를 통한 음성통화 ‘HD보이스’가 27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20분 동안 일부 지역에서 불통됐다.

LG유플러스 측은 “전체 HD보이스 가입의 6분의 1 수준인 10만 명 정도의 통화가 원활하지 않았다”며 “현재 완전 복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HD보이스는 LTE 통신망을 통해서만 이뤄지는 원음에 가까운 음성통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 500만 명을 보유한 LTE 2위 사업자다.

회사 측은 VoLTE 교환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3·20 해킹 사태와 연관성에 대해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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