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 참가

더 글렌그란트·와일드 터키 시음·마스터 클래스 진행
  • 등록 2023-07-19 오후 5:22:23

    수정 2023-07-19 오후 5:22:23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주류 전시회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2022 서울 바앤스피릿쇼’에 마련된 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 부스.(사진= 트랜스베버리지)


이번 주류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트랜스베버리지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와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등 다양한 제품의 시음 및 판매 행사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코로나 19 이후 다양한 연령대에 자리잡은 위스키 문화에 발맞춰 다양한 소비자들에 더 글렌그란트와 와일드 터키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와일드 터키 부스에서는 △와일드 터키 81 △와일드 터키 101 8년 △와일드 터키 라이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 등을 시음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시중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일드 터키 101 8년 패키지 △와일드 터키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와일드 터키 올드 패션드 키트 등은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버번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러셀 리저브 13년 등의 판매도 예정돼 있다. 러셀 리저브 13년은 와일드 터키 보틀 구매자에게 응모권을 제공해 오후 6시에 일괄 추첨하는 방식으로,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은 선착순 판매하는 방식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더 글렌그란트 부스에서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더 글렌그란트 10년 △더 글렌그란트 12년 등 시음 행사와 △더 글렌그란트 21년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라인의 판매가 이뤄진다.

이외에도 하이볼 등 매일 오후 한정 시음 행사와 함께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주류 문화의 다양한 가치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일드 터키와 더 글렌그란트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랜스베버리지는 올해 전시회에서 각자 잔을 지참해야 시음이 가능한 ‘BYOG(Bring Your Own Glass)’ 이벤트를 벌여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집에서 직접 잔을 가져오거나 전시회 현장에서 판매하는 잔을 활용해도 된다. 더 글렌그란트 및 와일드 터키 부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각 브랜드별 다양한 전용잔도 판매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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