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유인영 발탁

이달 첫 공개…70년간 기술력·신뢰도 담아
  • 등록 2020-03-03 오전 11:34:01

    수정 2020-03-03 오전 11:34:53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삼부토건(001470)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유인영을 선정, ‘시대를 짓다’라는 주제로 촬영한 TV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삼부토건 TV CF (사진=삼부토건)
이달 1일부터 공개된 TV 광고 영상은 70년간 이어온 삼부토건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948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외에서 토목, 건축, 주택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유인영의 세련되고 지적인 면모가 삼부토건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2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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