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브랜드 쇼핑몰 오렌지팩토리 가양점 오픈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멀티브랜드 쇼핑몰 오렌지팩토리는 8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가양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오렌지팩토리는 중국의 투자유치를 활용해 중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8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브랜드다.

이날 신규 오픈한 가양점은 1200평 규모의 2층 매장으로, 30여 개의 자체 브랜드 SPA와 100여 종의 글로벌 브랜드 아울렛으로 구성됐다.

오렌지팩토리는 가양점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양점 매장을 방문시 다양한 현장 할인전을 이용할 수 있고, 고객 대상 경품 증정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매장 회원가입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는 진행된다.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가양점 오픈 포스팅’과 ‘매장 정보 맞추기 퀴즈’에 참여하면 스타벅스 커피, 베스킨라빈스 케이크 등 경품을 제공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오렌지팩토리 가양점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와 가격 구성으로 단순 대형 쇼핑몰이 아닌 지역의 패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양점 오픈 소식 및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과을 통해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