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투스, 행정안전부 시행 '라이더 안전의무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1-10-06 오후 1:24:13

    수정 2021-10-06 오후 1:24:1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주식회사 레디투스는 지난 9월 29일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과 ‘국민 생명보호를 위한 재난안전 교육지원 업무협약’ 및 ‘이수증 발급 위탁기관 지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 주식회사 레디투스 정길모 대표,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이석근 대표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빈번하게 일어나고있는 특수근로자(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등)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교육 수료자 모바일 이수증 발행 및 관리 및 소비자 혜택 부여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주식회사 레디투스는 특수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재난 안전 조사와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등 국민 재난안전교육에 대한 플랫폼 활용방안과 기술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레디투스는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함께 국민 재난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민재난안전총엽합회에서 수행하는 안전에 관한 9대 교육(△재난안전 연구·조사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 △건설안전 △재난 안전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회장은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의 인프라를 통해 배달업 사업주와 배달종사자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근 날라리친구들 대표는 “국민 안전과 배달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정길모 레디투스 대표는 “특수근로자 안전교육의 운영과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행정안전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날라리친구들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날려)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라이더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라이더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과 면밀하게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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