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다스 120억 횡령은 경리 직원의 단독 범행"(속보)

  • 등록 2018-02-19 오후 3:00:51

    수정 2018-02-19 오후 3:00:51

지난해 12월 26일 출범한 ‘다스 횡령 의혹 고발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사무실이 있는 서울동부지검 청사 13층. (사진=연합뉴스)
‘다스 횡령의혹 고발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는 19일 중간수사결과 발표에서 “다스 자금 120억원은 경리직원이 경영진 몰래 별도로 횡령한 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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