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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 의원(무소속, 울산 북구)이 미래창조과학부를 통해 이동통신3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이다.
국민안전처와 이동통신사업자간에 연결된 일종의 핫라인을 통해 전송된 재난문자는 각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처리를 거쳐 가입자에게 전달된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최초 지진이 발생한 19시 44분에서 9분이 지난 19시 53분에, 두 번째 지진이 발생한 20시 32분에서 8분이 지난 20시 40분에 재난문자방송을 발송해 늦장대응 지적을 받고 있다.
이어 또“정부는 재난문자방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즉각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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