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189690)는 27일 “완벽해진 리포팅 툴과 강화된 전자문서 기술력을 적용한 ‘오즈 이폼 7.0’(사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에서 가장 주목할 기능은 ‘오즈 인 엑셀(OZ in Excel)’ 기능이다. 기존 엑셀 서식에 전자 서명, 체크 박스, 텍스트 박스 등 오즈의 다양한 입력 요소를 넣으면 누구나 손쉽게 입력 서식을 개발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능은 기업의 다양한 종이 양식들을 IT 개발 부서의 지원 없이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기업의 종이 기반 업무가 전자문서로 빠르게 전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맞춰 신분증 촬영 시 주민등록번호 등 중요 정보를 자동으로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외에도 모든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리포트를 볼 수 있는 뷰어를 제공하고 모바일 출력 기능을 강화하는 등 모바일 리포팅 기능이 더 강력해졌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 (GS)인증을 획득해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했다”며 “신규 버전 출시에 따른 마케팅·영업 활동을 활발히 펼쳐 국내외 전자문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 관련기사 ◀
☞포시에스,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확장으로 성장 추진”
☞포시에스, 다음달 25일 정기 주총 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