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달의 기자상' 수상…경제지 최다[TV]

  • 등록 2011-01-04 오후 7:20:56

    수정 2011-01-04 오후 7:20:56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이데일리가 특종 보도한 '현대그룹의 나티시스은행 예금 출처 논란' 기사가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제243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갖고 이데일리 마켓뉴스부 신성우 기자 등 4명에게 경제보도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현대상선(011200)의 프랑스 은행 예금 의혹을 제기한 이 기사가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해 새로운 논점을 찾아냄으로써 정책당국과 국회의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데일리는 지난 2002년 기자협회 가입 이후 국내 경제지 가운데 가장 많은 7번의 수상기록을 세웠으며, 지난해에만 3차례에 걸쳐 경제보도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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