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가 특종 보도한 '현대그룹의 나티시스은행 예금 출처 논란' 기사가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현대상선(011200)의 프랑스 은행 예금 의혹을 제기한 이 기사가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해 새로운 논점을 찾아냄으로써 정책당국과 국회의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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