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리아센터(290510)가 몰테일 플랫폼의 무재고 창업 맞춤 서비스 ‘쉽투비’(SHIPTOB) 월 이용료를 평생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쉽투비는 상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거나 상품 확장을 계획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위해 타오바오, 티몰 등 중국 온라인 마켓 상품을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상품 소싱부터 구매, 배송 대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선매입 비용, 물류창고, 재고 부담 없이 국내 동일 상품 대비 최대 10배 이상 저렴하게 상품을 소싱할 수 있다.
쉽투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메이크샵, 마이소호, 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등 다양한 판매 채널과 연동을 통해 상품 동시 등록과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