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글로비스, 첫 북극항로 개척 '성공'

  • 등록 2013-10-22 오후 4:40:40

    수정 2013-10-23 오전 11:31:08

[광양=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국적 선사 최초로 추진한 북극항로 시범운항의 성공적인 항해를 기념해 22일 오후 전남 여수 광양항 사포부두에서 시범운항 선박 입항 축하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달 16일 러시아 우스트루가(Ust-Luga)항을 출발한 시범운항 선박은 총 거리 약 1만 5500Km를 35일 만에 항해해 국내로 입항했다.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해양수산부 손재학 차관(왼쪽에서 여섯번째), 스테나 그룹 칼 요한 하그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주요 관계자 50여명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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