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홈페이지 달라졌네

  • 등록 2013-04-04 오후 5:13:09

    수정 2013-04-04 오후 5:13:09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와 웹진을 새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www.prugio.com)에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I)과 표어에 맞춰 세련된 도안이 적용됐다.

고객 이용도가 높은 순으로 콘텐츠를 재구성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도 한층 강화했다. 현재 대우건설은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KWAC)‘의 인증마크 획득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푸르지오 캐스트’를 새로 도입해 뉴스와 분양 정보 등을 한 눈에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쌍방향 소통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와 함께 개편된 웹진 ‘푸르지오 라이프’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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