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K-Shield) 과정을 이수한 사이버보안 전문가, 우수 대학정보보호동아리(KUCIS), 소프트웨어 신규취약점을 확인하여 침해사고 예방에 기여한 신고자 등이 대상이다.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K-Shield) 교육과정은 정보보호 업무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은 4월부터 11월까지 이론 및 침해사고 시나리오 기반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수료생 121명 최종 배출했다.
121명에게 사이버보안 전문가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강대규(이글루시큐리티), 김학성(싸이버원), 이혜성(하나아이앤에스)씨를 각각 시상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의 신규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고하여 침해사고 예방에 기여한 ‘SW 신규 취약점 우수 신고자’시상에는 금융,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다수 신고한 고기완씨(스틸리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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