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장,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31일 경북도청(경북 안동시 소재)에서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북도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지방자치단체의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훨씬 초과해 장애인을 채용하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경상북도는 장애인공무원 고용률 5%,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장애인근로자 고용률 5% 달성 시까지 신규채용인원의 5%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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