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사태 취약지역 2099곳 점검

  • 등록 2017-02-20 오전 11:16:36

    수정 2017-02-20 오전 11:16:36

사진=연합뉴스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가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앞두고 이달부터 산림청, 각 시·군과 함께 도내 29개 시·군의 산사태 취약지역 2099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2014~2016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지 △각 시·군 지자체 지정지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현황 및 계획 △2016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결과 후속조치 추진 상황 △산사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 및 정비 여부 △산사태정보시스템 예측정보 전달체계 활용 여부 등이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보수 및 보강 등의 조치 여부, 인근 지역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현행화와 대피체계 구축 여부, 지역여건을 고려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구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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