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생계형 민생사범과 재벌총수가 딜의 대상인가. 둘을 묶어 한꺼번에 경제활성화를 위해 풀어주자는 주장은 그야말로 기가 막힌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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