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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문화예술인재후원, 독립문화유산 보호 및 후원, 파트너 문화충전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으며, 지난 3년간 스타벅스가 문화예술 분야에 후원한 누적 지원금은 약 6억원에 이른다.
특히 스타벅스 별빛미술관은 청년 예술인재들에게는 작품 전시의 기회를,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는 예술수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개관 이래 꾸준히 매년 10회가 넘는 전시 및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2009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덕수궁 환경정화 봉사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보존 후원 및 홍보, 광복절 MD 제작 등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유물인 ‘존심양성’(存心養性), ‘광복조국’(光復祖國), ‘천하위공’(天下爲公)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필 휘호 유물인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若欲改造社會 先自改造我窮) 등을 기증하며 독립문화유산 기증 및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지영 스타벅스 사회공헌팀장은 “스타벅스라는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공연, 전시 등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스타벅스 매장이 커피를 넘어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