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2 희망서울 구매 엑스포(EXPO)’가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관(SETEC)에서 18일 막을 올렸다.
이번 엑스포는 장애인·여성·어르신 등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이 만든 싸고 질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매출을 올리는 기회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19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제품 체험과 함께 아프리카 희망 우물 만들기, 희망나무 만들기, 재능 기부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들의 우수 상품은 ‘2012 희망 서울 구매 온라인 엑스포(
www.seoulppexpo.com)’에서 만날 수 있다.
| ▲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 시장 오른쪽),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박 시장 왼쪽)이 ‘아프리카 희망 우물 만들기’ 동전 던지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모아진 동전은 아프리카 우물 조성사업에 기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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