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창업? 소자본 맞춤 창업아이템 추천

치킨호프와 특화된 바비큐… `황토장군 불바베큐`
  • 등록 2010-08-30 오후 6:26:57

    수정 2010-08-30 오후 6:26:57

[이데일리 EFN 이준 객원 기자] 8월 넷째 주에 열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연일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며,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재확인시켰다. 일자리 불안에 투자 수단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창업자수는 최근 몇 년 동안 급증하고 있다.

황토장군 불베큐의 `립바베큐`
하지만 창업이 곧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10명이 창업에 나서면, 그 중 2~3명 정도만이 성공하고 3~4명은 실패하는 게 창업시장의 냉험한 현실이다. 특히 창업에 실패의 대부분은 사업노하우나 창업자금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이다. 그만큼 생애 첫 창업은 쉽지 않은 도전이며, 신중해야 할 일이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창업을 준비하는 초보창업자라면 성공 가능성 높은 우수 아이템,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를 발견할 수 있다. 최근 1~2년새 1억원 내외의 소자본창업 비율이 높아지면서,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 운영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 맞춤형 창업아이템들 역시 늘고 있다. 다소 자금이 부족하더라고 충분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이다.

맥반석 치킨 조리 장면

(주)공작FS는 10여 년간의 식품 제조 및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황토장군 불바베큐`라는 소자본 맞춤형 창업아이템을 개발했다.
 
황토장군 불바베큐(www.hwangtojanggun.co.kr)는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이용한 바비큐 메뉴를 주요 아이템으로 하고 있다. 황토항아리를 이용해 재료를 24시간 숙성하고, 자체 개발한 양념 소스로 재워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맥반석에 구워내는 웰빙 바비큐는 높은 수준의 맛을 자랑한다.

특화된 바비큐 메뉴를 고정적 수요가 많은 치킨·호프에서 운영할 수 있는 `황토장군 불바베큐`는 최소 33㎡(10평)이상의 소점포로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신규 창업 시 33㎡(10평) 기준 총 3390만원(점포비 제외) 정도로 동종업계 최저가 수준이다.
`황토장군 불바베큐` 식재료를 직접 가공 및 생산해 가맹점에 배송한다.

자체 직영 공장을 보유한 `황토장군 불바베큐` 본사는 원육을 비롯한 최상의 식재료를 직접 가공 및 생산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가맹점에 배송한다.
 
또한 전문화된 슈퍼바이징과 일일 주문시스템, 메뉴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부나 부부창업자 등 노하우가 부족한 사람도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하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창업상담부터 점포선정, 매장관리, 지역홍보 등 창업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함으로써 가맹점의 지속적인 고매출 달성을 이끌고 있다.

`황토장군 불바베큐`는 오는 9월 3일(금) 서울 역삼동 인근에 위치한 `3+창업투데이`에서 `소자본 맞춤 창업아이템` 설명회를 갖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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