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경쟁률 7대1..대형 일부 미달

  • 등록 2010-06-16 오후 9:58:19

    수정 2010-06-16 오후 9:58:19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SH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상암2지구(9단지,12단지), 은평3-4블럭, 강일2-3 단지 등에서 최종 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모두 2242가구 모집에 1만5910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공가 세대 재공급 지구인 신내2지구 84㎡형으로 3가구 모집에 434명이 신청했다.

강일1-2단지 등 13개 단지(116가구)는 22.1대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상암2지구 9단지(328가구)와 상암2지구 12단지(109가구)는 각각 8.7대1을 기록했다.

공급 가구 수가 가장 많은 강일 2-3단지(1266가구)는 6.1대1을, 은평3-4블럭(423가구)은 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상암월드컵 9단지, 강일2-3단지, 강일 1-2단지, 강일1-9단지, 강일1-10단지 전용면적 114㎡형은 예비자(150%)를 포함한 일반분양이 미달돼 오는 17일 2순위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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