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씨, '유통전문판매업' 사업 목적에 추가

정기주총서 정관 변경 승인
대마 추출물 활용 신사업 추진 근거 마련
  • 등록 2022-03-30 오후 2:12:59

    수정 2022-03-30 오후 2:12:5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265740)는 30일 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유통전문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마 추출물인 CBD(카나비노이드)를 활용한 영역 확장 등 신사업 추진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했다.

유우영 엔에프씨 대표는 “주력 사업인 화장품 소재와 완제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지난해 개소한 안동 대마 천연물 연구소에서 CBD 추출물을 비롯해 햄프씨드 오일 제품화 등 연구활동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헴프 규제 완화 시 선제적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에프씨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도 이어갔다. 지난해에 이어 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0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부의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