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갖고, 목표지점까지 찾아가는 야외스포츠로 소요 시간을 겨루는 방식이다.
특히 2017년 세계선수권(WOC)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수준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대회를 통해 오리엔티어링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레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