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 갯벌 고랑 ‘갯골’ 분포도 제작

  • 등록 2016-01-25 오전 11:24:42

    수정 2016-01-25 오전 11:24:42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서해안 갯벌 등에서 민물과 썰물이 오가며 생긴 고랑인 ‘갯골’ 분포도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분포도는 갯골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사원이 항공 측량을 통해 제작했다. 갯골은 2013년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등 유속이 빠른 지역에서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조사원은 A3 크기의 갯골 형상을 담은 분포도에 지형 지복을 인지하기 쉽게 색상으로 표현했다. 조사원 관계자는 “현재 만들고 있는 해양 안전 지도와 함께 인명 구조, 사고 예방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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