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PPS 2호기 증설 기공식 개최…5000톤 증설

총 1만3600톤 규모로 국내 최대 생산 규모 확보
“글로벌 시장 리드…전·후방 기업과 협력 강화”
  • 등록 2023-02-21 오후 2:04:16

    수정 2023-02-21 오후 2:04:1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21일 전라북도 새만금산업단지 군산공장에서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2호기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 시도 관계자들과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산공장은 세계 최초로 원료부터 수지, 컴파운드까지의 일관 생산 체제를 갖춘 곳이다. 이번에 PPS 수지 5000톤(t)을 증설, 총 1만3600t 규모로 국내 최대 생산 규모를 확보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고의 품질과 기술 차별화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전후방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관련 산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들이 21일 전라북도 새만금산업단지 군산공장에서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2호기 증설 기공식을 열고 있다.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