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 등록 2020-09-08 오후 12:11:15

    수정 2020-09-08 오후 12:11:15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주요 안전기술과 제품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2020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로 변경해 개최한다.

‘Online K-Safety Expo 2020’로 새롭게 명명된 이번 행사는 K-Safety 한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K-Safety Beyond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내달 26일~30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참여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박람회 개최 방식이 변경함으로써 K-Safety 수출상담회’와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의 참여기업과 바이어 간의 비즈 매칭을 온라인으로 하며 실제 상담은 킨텍스 내 조성한 상담회장에서 이뤄진다.

K-Safety 수출상담회에서는 온라인 전시관 내 비즈매칭 시스템을 통해 바이어-참가기업 간 상담을 주선한다. 통역원이 상담 건별 진행자로 바이어와 셀러 접속 안내 후 화상 상담회장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해외바이어는 지난달 말 기준 29개국 112개사에서 등록했으며 박람회 전까지 바이어 등록을 확대해 참가기업의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해 진행하는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는 대기업·공공바이어와 참가기업이 실제 제품을 선보이며 상담한다. 올해의 혁신제품과 기술을 선정하는 K-Safety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내달 28일 킨텍스 On-Air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전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총 20여개사를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기업은 일자 별 첨단제품과 기업 인터뷰를 소개하는 K-Safety On-Air 생중계에 송출할 예정이다. 전시 종료 후에도 올해 말까지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상설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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