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간편결제 특화 '딥온' 체크카드 출시

  • 등록 2019-07-24 오전 10:48:14

    수정 2019-07-24 오전 10:48:1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카드는 간편결제에 특화된 ‘딥온(Deep On)’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 0.2%를 적립해주며 간편결제 등 대상 가맹점 이용 시 최대 2.0%까지 특별적립 된다. 또 신한페이판(PayFAN)·삼성페이·LG페이·스마일페이·네이버페이·11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SSG페이·L페이에 이 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결제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0%까지 특별 적립해준다. CU 편의점과 스타벅스 등 오프라인 생활편의 가맹점 결제와 쿠팡 정기배송 등 매월 자동 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2.0%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통합 적립한도는 월 2만원 이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 간편결 및 각종 오프라인 생활편의 가맹점 혜택을 두루 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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