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S&T는 다음달 1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S&T중공업을 비롯한 계열사 사원자녀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사와 함께 떠나는 역사기행’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S&T 사보 ‘우리들’이 3·4월호 기획특집으로 마련했다. 이번 기행은 명저(名著) ‘칼의 노래’의 저자인 소설가 김훈 선생이 충무공의 삶과 함께 당시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직접 설명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역사기행은 94회 삼일절을 맞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사원자녀들에게 배양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