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정기 노선은 기존 운항 스케줄과 동일하게 △대구-제주 노선 일 4회 왕복 △김포-부산 노선 일 4회 왕복 △김포-광주 노선은 일 2회 왕복 일정으로 운항한다.
대구-제주 노선은 대구공항에서 오전 7시 55분, 제주공항에서 오전 10시부터 첫 출발 한다. 김포-부산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오전 10시(월화목), 9시 5분(수토일), 9시 35분(금)에 첫 편이 출발한다. 김포발 광주행 항공편은 매일 오전 7시 5분부터 출발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선 확대를 통해 지역 공항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각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청주-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부산-제주 노선 등 1만4000원 △김포-광주는 1만9000원부터다.
특히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사전좌석지정 부가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탑승권 또는 이티켓(E-ticket) 소지 고객에게는 부산, 대구, 광주 및 제주 지역 이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