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원격근무 지원 `사이버 파일 클라우드` 무상 제공

  • 등록 2020-03-24 오전 11:14:24

    수정 2020-03-24 오전 11:14:24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아크로니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파일 공유 동기화 솔루션 `사이버 파일 클라우드(Cyber Files Cloud)`를 오는 7월 말까지 무상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기업 네트워크 외부의 원격 근무자들을 위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파악하고, 무료로 구축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고객이 주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원격근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아크로니스는 고객과 최종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 영상과 문서 자료를 제공한다.

가이더 마그다느로프(Gaidar Magdanurov) 아크로니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코로나19가 팬데믹에 접어들면서 전세계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물론 업무적으로도 모든 조직들이 뉴노멀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아크로니스는 서비스 공급업체 파트너사들이 고객을 위해 안전한 협업 환경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고객 지원에 원격근무가 필요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