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정비계획 수립 용역업체 선정

  • 등록 2010-08-10 오후 6:38:47

    수정 2010-08-10 오후 6:38:47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안전진단을 통과한 서울 강남의 대표적 재건축단지 은마아파트가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하는 등 사업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용적률이나 층수 등을 정하는 `은마아파트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업체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과 선진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계획안에는 주택지 부분을 통합 개발하고 인근 학여울 사거리와 삼성로변의 개발 방향이 제시돼 있습니다.

아울러 용적률을 최적화하기 위한 임대주택 확보와 다양한 주거유형을 개발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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