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사장 "합병후 인력감축 힘들다"

  • 등록 2009-01-20 오후 5:48:32

    수정 2009-01-20 오후 5:48:32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인력감축계획은
▲우리가 비록 사용량, 사용규모는 줄지만 그에 따라 유지보수 투자를 적게할 수 있나? 이는 공공회사로서의 기능이다. KTF 2500명, SKT 4500명이지만 매출은 그리 차이 안난다. 이는 우리 숙명이다. 숙명을 덜어주면 우리도 자유롭게 하지요?

-인력조정 하겠다는 것인지 다시 질문?
▲우리가 한국이 아니고 우리가 지향하는 세계 톱 환경이길 바란다. 왜냐. 그런나라는 사람 자르는것이 자유롭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노동시장 유연성이 없다. 여기서 인력 안줄이냐 물으면 할말이 없다. 우리는 최대한 재훈련시켜 생산성 높이게 하도록 하는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뼈아픈 개혁을 하고 있다. 단기간은 이것만이 주주가치 높이는 길이다. 이렇게 되면 투자비는 줄이지 않을 생각이다. 관행투자를 찾아 신규투자로 돌릴 것이다.

..이석채 KT(030200) 사장, KTF(032390) 합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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