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바이온(032980)(대표 김병준)은 지난해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이 GS홈쇼핑 설 특집 방송에서 매진 기록을 달성하고 해당 홈쇼핑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 앰플 분야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온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기본 구성 △더블 구성 △트리플 구성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기프트 백’과 ‘하이퍼 액티브 셀 기프트 컬렉션’ 등을 처음 특별 구성으로 진행해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스템엘린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출시와 동시에 목표 매출 대비 135% 초과 달성했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만 병을 돌파하고 ‘줄기세포배양액앰플’ 중 네이버 누적 리뷰 수 1위를 기록했다.
스템엘린은 최근 ‘하이퍼 액티브 셀 크림’도 선보였다. 스테디셀러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에 이어 줄기세포배양액을 원료로 하는 크림이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철 고영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앰플과 크림을 동시에 사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 스템엘린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중국, 일본 유통 업체들을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스템엘린의 대표 제품인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1791가지 단백질 성분과 성장인자가 포함된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 10만ppm과 100% 프랑스산 실콜라겐을 핵심성분으로 한 듀얼 타입의 고농축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쫀쫀한 제형의 앰플과 실콜라겐이 만나 피부 결, 피부 밀도를 높여줘 주름, 탄력, 리프팅, 치밀도, 보습에 도움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판매 기록을 달성하는 등 제품력을 인증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향후 보다 특별한 구성과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