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 전년비 3배 성장

  • 등록 2015-01-26 오후 3:03:06

    수정 2015-01-26 오후 3:03: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출범 2년째인 토종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신규 매체 제휴사도 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3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고, ‘채널 A’, ‘TV조선’ JTBC’ 등 종합편성채널 3사를 비롯하여 ‘YTN’, ‘케이웨더’, ‘호핀’, ‘KMP’, ‘뽀로로TV’ 등 8개 매체들과 신규 계약을 맺으며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민국인터넷대상 비즈니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등 동영상 광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공고히 다졌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장세는 국내 최초 동영상 광고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모바일 동영상 소비가 보편화됨에 따른 동영상 광고 시장 확대 역시 다윈의 성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윈은 국내 사업자 최초로 PC, 모바일, 태블릿에서 동시에 동영상 광고 집행이 가능하며, 월 순방문자 1900만을 확보한 국내 최대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인크로스 미디어사업본부 이진우 본부장은 “동영상 광고 시장이 확대되고, 특히 광고 효율 중심의 RTB(Real Time Bidding)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윈의 경쟁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연구소를 신설하였으며, 집중 연구와 차별화된 기능 개발로 시장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별이 된 故 김수미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