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의 성적도 좋았다. 상위권 참가자들의 선전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삼성증권, 하나마이크론 등이 8% 이상 상승하며 이틀 연속 4%대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도약했다.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 역시 이테크건설 상승전환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10%대를 회복하며 부문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1위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이 당일 2.94%의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0.28%로 순위를 지켰다. 2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 역시 루멘스, 오디텍의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8.06%로 2위를 유지했다.
한편, 머니 최원도 전문가는 보유주 하락으로 당일 1.68%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19.25%를 기록, 탈락 위기에 놓였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가 18일 매수한 영진약품 급등으로 21.28% 수익실현한 것을 비롯 바이넥스가 4.72% 상승하며 당일 3.99%의 수익을 챙기며 5위에서 1위로 순위상승했다. 한편 전일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대유에이텍이 하한가를 기록하며 전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3위로 순위 하락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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