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김승일 전문가…누적수익률 3.5%↑ ‘1위 탈환’

  • 등록 2011-02-23 오후 5:00:00

    수정 2011-02-23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89일째, 코스피가 사흘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8.29P 하락한 1961.63P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발 악재로 투자심리 악화가 여전한 가운데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가 추가 하락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비교적 차분하게 시장에 대응하며 손실을 줄여가는 모습이다.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는 성융광전투자 수익실현하며 당일 3.5%의 수익을 챙겼고, 부산대 채원흠 참가자는 태웅이 전일 하락폭을 만회하며 4.62%해 당일 누적수익률을 2.90% 끌어올리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꾸준히 추가매수에 나섰던 참좋은레져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한편 전일 편입한 대한뉴팜 매도로 3.47% 수익을 더했다. 그러나 송원산업, 모빌리언스 등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제자리 걸음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대부분의 보유주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4%를 반납했다. 반면 3위 하나대투증권 신봉제 차장은 에이테크솔루션 3.32%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이틀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김승일 전문가는 성융관전투자 매도로 2.89% 수익실현하는 한편 신규 편입한 CJ씨푸드가 3.55%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은 3.5% 끌어올려 한동훈 전문가를 3위로 밀어냈다.

페라리 한동훈 전문가는 세미텍 일부 매도로 3.02% 수익실현 했으나, 마크로젠 등 보유주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대학생 부분 참가자들도 시장의 조정 속에 사흘 연속 수익률 하락을 보이고 있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가 연속 하락하며 오늘도 2.43%의 수익률을 반납, 101.03%로 100%대 수익률을 겨우 지켜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전일 7.01% 하락한 송원산업이 4.52% 추가하락하며 누적수익률 30%대를 내주며 26.32%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 보유주 하락폭이 제한되며 누적수익률은 소폭하락한 6.62%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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