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국정조사특위 3차 청문회에 앞선 신상발언을 통해 본인을 향해 쏟아진 야권 지지층의 조롱과 비난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의 휴대폰은 사용 불가 상태다. 이 의원은 이에 “야당 간사가 간사간 협의 내용을 언론에 공개해 지탄을 받았다”며 “(항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뜨거워서 사용할 수 없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안민석 “최순실 독일서 자금세탁, 수천억대 추정”
☞ 안민석 “정유라 소재지, 독일에서 찾았다”
☞ 안희정 “文 고구마·李 사이다? 나는 흰쌀밥”
☞ 김성태, 우병우 방지법 발의…“불출석 증인 불러 의혹 해소”
☞ 떠나는 정진석 “폭풍 속에서 지내온 7개월 많이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