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재활용 창고서 화재 1600만원 피해

  • 등록 2012-07-05 오후 5:43:18

    수정 2012-07-05 오후 5:43:18

【통영=뉴시스】 5일 낮 12시12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황리 모 재활용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창고 직원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밖으로 나간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198㎡ 규모와 재활용 플라스틱 10t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160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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