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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겨울의 산’은 만년설원 지역으로 △비취별빛 숲 △므로웨크의 미궁 △에레테아의 망각 △겨울나무 화석 등의 사냥터가 존재한다.
각 사냥터에는 기존에 볼 수 없던 몬스터 소환 상호작용을 비롯한 특별 장치들을 반영했다. 비취별빛 숲에 등장하는 몬스터 ‘옥진시니’는 연쇄폭발 장치를 적용해 도깨비불 폭파 효과로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신규 방어구 ‘라브레스카의 투구’도 선보였다. ‘라브레스카의 투구’는 ‘죽은신의 갑옷’의 투구 버전으로 ‘검은사막’ 내 최상위 아이템이다. ‘검은별 투구’, ‘그리폰의 투구’, ‘기아스의 투구’와 ‘서리의 불꽃’을 보유시 제작 가능하다.
새해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흑정령을 소환해 ‘[이벤트] 소원을 담은 풍등’ 의뢰를 받고 이어지는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이벤트] 소망이 담긴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에는 △카프라스의 돌 꾸러미 △기억의 파편 꾸러미 △요나의 파편 등이 담겨있다.
신규 탑승물 ‘몽실몽실 알파카’ 획득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내년 1월 12일까지 발레노스 산맥 인근 ‘고요한 샘’ 지역에서 얼음 낚시를 통해 획득한 빙어를 NPC 아벨린에게 전달하면 알파카를 받을 수 있다.